2015년 2월 13일 금요일

사랑스런 신랑~~

차 마신다고 나간  신랑이 4시간이 넘도록 들어오지도 연락도 없어 잔뜩 부어 있었는데....
신랑이  집에 들어와  제가 잔뜩 부어 있는게 미안했던지 주방정리하고 뒤돌아보니 홈바에 올려있는 하트빵^^♡

풀어 줄려고  나몰래 등뒤에서 눈치 보며  빵세웠을꺼 생각하니
빵 터졌네요^^~
이래서  싸우면서도 알콩달콩 사나봐요^^~
울신랑 구엽죠^^?

댓글 없음:

댓글 쓰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