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5년 2월 16일 월요일

보령 오천항 횟집

보령에 와서 새집살이 시작한지도 벌써 4개월째~~
캬~~세월  참  빠른것 같네요~~
보령에서  먹어본 음식중에 잴 맛있게 먹은건
보령 오천항에서 먹은 회~~먹을때마다 대 만족~~^^
지난주에 둘째 언니 내외랑  이 번에도 오천항으로gogo~~
이번엔 세트메뉴  안먹고 도미랑 우럭 회 주문

여기는 메인 먼저 나오는데요
두툼한회~~먹음직스럽죠?^^





정신없이 먹다보면 조개살 볶음이 나오는데요~좀 짭쪼름하지만 나름 괜찮아요~






이번엔 우럭탕수육
요것도 세콤달콤 별미네요^^





이 쭈꾸미탕은 보령에서 처음 먹어봤는데요
여기 보령분들은 즐겨먹는 음식이라네요
근데 제입맛에는 보들보들 맛있기는한데
넘~~짜요ㅜㅜ

마지막으로 와다(해삼내장이라네요^^~)
요녀석도 별미네요~
쉽게  먹을수 있는 흔한 음식이 아니라는데요~이것도 보령 오천항 횟집에서 처음 먹어본 거네요~
좀 짜기는 한데 밥에 쓱쓱 비벼 먹으면 게장에 비벼먹는듯한  고소함이~밥한그릇 뚝딱이네요~
몸에도 좋다는 와다~남은 와다는 제가 꼭 포장해 달라고 부탁까지 하네요^^~♡
보령에 오시게 되면 오천항 들르셔서 회 꼭 드셔보세요
완전추천합니다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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